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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행, 매력 특별시 서울특별시 핸드볼 팀입니다. 항상 아낌없이 사랑해주시고 뜨거운 성원으로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저희 서울시청 핸드볼 팀은 뜨거운 열정과 높은 경기력으로 여러분께 행복과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거예요. 팬 여러분의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모든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멋진 플레이를 펼치며 핸드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희는 항상 팬 여러분과 함께하며 소통하는 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시청 핸드볼 팀은 2008년 7월 3일, 영화 ‘우생순’의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감독을 초대 감독으로 선임하여 창단했어요. 그 이후로 우리는 대한민국 핸드볼의 선두주자로 활동하며, 사회공헌 및 스포츠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왔습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코리아 리그 최초로 4년 연속 챔프전에 진출하기도 했고, 2016년에는 창단 이후 첫 우승이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죠. 또한, 2017년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후, 2020년 1월 정연호 감독님이 부임하면서 팀 리빌딩을 거쳐 2022년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우승과 2023-2024 H리그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는 심도 깊은 훈련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수도 서울의 위상을 높이고, 핸드볼 재능 기부 활동을 통해 서울 시민과 함께하며 대한민국 여자 핸드볼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 속에서 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펼치고, 팀 성과를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핸드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서울특별시 스포츠과학센터의 지원을 받아 연 3회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체력 훈련과 훈련 모니터링, 동작 분석 및 포지션별 전술 훈련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정보를 선수들 모두에게 제공해 최상의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죠.

미래에 대한 비전도 뚜렷합니다. 신나고 흥미로운 전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젊은 선수들을 양성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경험이 풍부한 선수들이 화려한 핸드볼 묘기를 펼칠 수 있도록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자세로 경기에 임할 거예요. 또한, 대한민국 핸드볼의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선수 양성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H리그에서의 약속은 흥미롭고 재미있는 핸드볼 경기를 선사하는 것입니다. 선수들의 한 동작, 한 동작에 깊은 감동과 행복이 넘치고, 지고 있어도 좌절하지 않고, 이기고 있어도 자만하지 않는 경기를 통해 선수와 팬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팀이 되려고 합니다.

서울시청 핸드볼팀은 팬 여러분뿐만 아니라 시민과 함께 동행하며 매력이 넘치는 팀으로 성장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H리그 경기장에 오셔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선수들이 코트에서 흘리는 뜨거운 땀과 열정, 끈기와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팬 여러분의 지속적인 성원과 사랑을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