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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상무피닉스 핸드볼팀입니다. 저희가 속한 국군체육부대의 비전은 “세계 최일류 체육전문기관”으로써 국가체육을 선도하고 엘리트 군인선수를 육성, 군 전투력 증진에 기여하는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6년에 창단된 저희 팀은 한국 스포츠계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온 자긍심 높은 팀입니다. 경상북도 문경시를 연고로 하며, 핸드볼의 역사를 함께하는 과정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어 왔습니다. 여러분과 함께 2024-2025 H리그를 맞이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상무피닉스 핸드볼팀의 비전은 단순히 승리를 목표로 하는 것을 넘어, 대한민국 핸드볼의 위상을 높이고 모든 팬들에게 긍정적인 감동을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스포츠가 단순한 경기 이상이라는 신념 아래 팀과 팬이 하나 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핸드볼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우리 팀은 이미 35년이라는 긴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약 350명의 선수를 배출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지속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훈련해 나가며, 새로운 핸드볼 시대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최근의 성과들중 제6회 세계군인체육대회에서 최초 동메달 획득과 2016년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획득을 통해 보여줬듯이, 백련천마 수사불패(끝없이 갈고닦고 비록 죽을지언정 패하지 않는다)의 상무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선수들은 언제나 그라운드에서 최선을 다하며 뛰어난 경기력과 스포츠 정신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토대로 상무피닉스는 앞으로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상무피닉스 팀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젊은 패기와 열정, 군인정신입니다. 선수들은 뛰어난 체력을 바탕으로 빠른 플레이를 이용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는 ‘상무’라는 이름에 걸맞은 강한 의지로 팀워크를 다지며,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해 임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팬 여러분, 여러분의 응원이 저희 상무피닉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경기장에서 느끼는 짜릿함, 기쁨, 그리고 감동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라운드에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에 여러분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2024-2025 H리그에서는 더욱 강력한 팀으로서, 한 경기 한 경기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우리는 더욱 큰 힘을 얻고, 각종 기록을 세우기 위해 함께 나아갈 것입니다.

여러분의 응원이 저희에게는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경기장에서 목소리가 손이 되어 우리의 전투를 지원해 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우리는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향후 H-리그에서의 승리를 통해 여러분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힘차게 응원해 주신다면, 저희는 그에 보답하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제는 여러분과 함께하는 새로운 시즌입니다. 저희 상무피닉스 핸드볼팀을 향한 사랑과 관심, 뜨거운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핸드볼의 미래, 희망찬 내일을 위해 뛸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